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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62292 float-center" data-idxno="62292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589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7/58254_62292_325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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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룹 &#39;EXID&#39; 출신 배우 하니가 MBN &#39;오은영 스테이&#39; 출연 소감을 밝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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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하니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(SNS)에 &quot;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삶의 결을 만나고,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. 감사합니다&quot;라고 적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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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&quot;오은영 선생님,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고소영 선배님, 유세윤 선배님. 모두의 이야기를 정성으로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&quot;라고 전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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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 &quot;멋진 분들과 함께한 짧지만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. 이 여정이 모두에게 마음의 평안으로 남기를 바랍니다. 언제나 응원합니다&quot;라고 덧붙였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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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니는 오은영 박사에게 받은 손편지도 공개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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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에는 &quot;소중한 사람 안희연님. &#39;나&#39;는 언제나 &#39;나&#39;일 뿐 타인의 기준과 평가로 &#39;내&#39;가 훼손되지 않지요. 잘못된 것이나 나쁜 것이 아니면 내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고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행동해보세요. 매일 한 가지씩 꼭 해보세요&quot;라고 적혀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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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니는 지난해 9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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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같은 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한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구설에 올랐고, 이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연기했다.</p>




	

그룹 'EXID' 출신 배우 하니가 MBN '오은영 스테이' 출연 소감을 밝혔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하니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(SNS)에 "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

'결혼 연기' 하니, 오은영 만난 소감 "따뜻하게 안아주셔서 감사"